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는 배틀 오디션이 그려진 가운데 시즌2 준우승자인 방예담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채영은 TOP10 관문인 배틀 오디션에서 ‘I want you back’을 선곡, 연습에 매진했다. 그런 이채영을 응원하기 위해 현재 YG 연습생인 방예담이 연습실에 깜짝 방문한 것. 방예담은 시즌2에서 잘랐던 짧은 머리를 유지한 채 한층 성숙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또 그는 동갑내기인 이채영에게 딸기우유를 내밀며 응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악수를 한 뒤 어색하게 거리를 두고 앉은 채 우유만 마셨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