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산토끼 도전…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입력 2014-02-23 2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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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산토끼 도전’

추사랑 산토끼 도전…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절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동요 ‘산토끼’에 도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러블리하우스를 방문한 장현성·장준우·장준서 3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부자는 일본 도쿄의 한 선상 레스토랑을 찾아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불렀다.

장현성이 먼저 ‘로보트 태권V’의 주제가를 불렀지만 오히려 분위기는 가라앉았다. 이에 추성훈이 장현성의 아들들과 추사랑을 위해 ‘산토끼’를 선곡했다.

추사랑은 자신이 아는 ‘산토끼’의 반주가 흘러나오자 반가워했고, 생애 처음으로 노래방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몇 소절만 부르고 말아 감칠맛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산토끼 도전 귀여워”, “추사랑 산토끼 도전 잘 부르네”, “추사랑 산토끼 도전…깜찍해”, “추사랑 산토끼 도전…역시 추블리”, “추사랑 산토끼 도전…이래 딸이 좋다니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추사랑 산토끼 도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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