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다 안나와!’

입력 2014-02-24 0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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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다 안나와!’

‘2028년의 버스’가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사이트에는 ‘2028년의 버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미국의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이 제작한 2028년형 버스 예상도로 알려졌다.

업체에 따르면, 마치 해파리를 연상케 하는 ‘2028년의 버스’는 좌석이 버스 몸체가 아닌 다리에 달린 것이 특징이다. 또 시속 25km의 속도로 달리며, 좌석의 높이가 낮아 누구나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도시 정화 기능이 더해진다.

당장 실현가능성은 희박하고, 오는 2028년에나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안 만들어도 된다”, “2028년의 버스 이상해”, “2028년의 버스… 불편해 보인다”, “2028년의 버스…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는 얼어 죽으라고?”, “2028년의 버스… 굳이 저렇게 디자인한 이유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2028년의 버스’ 해외 사이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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