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항공권 파격세일 "호주 시드니도 10만원대에 OK"

입력 2014-02-24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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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파격 세일

'에어아시아 파격세일'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가 파격세일을 단행한다.

24일 에어아시아측은 "24일부터 3월 2일까지 빅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아시아 빅세일 특가항공권의 여행기간은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로 무엇보다 파격적인 가격이 눈길을 끈다.

먼저 서울-쿠알라룸푸르(편도)는 9만9000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는 8만8000원부터 시작한다.

이어 서울-싱가포르 12만5900원부터, 서울-코타키나발루 13만5900원부터, 서울-푸켓 13만2900원부터, 서울-퍼스는 15만8900원부터, 서울-멜버른은 18만900원부터, 서울-시드니 17만7900원부터, 부산-퍼스 14만7900원부터 판매한다.

에어아시아 빅 세일 특가항공권은 24일 새벽 1시부터 내달 2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 빅세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빅세일 대박", "에어아시아 타고 올 겨울 여행 한번 가볼까", "에어아시아 빅세일 진짜 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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