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압박스타킹 신더니…‘화끈 하의실종’

입력 2014-02-24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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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초희. 사진제공 | My Story Entertainment

방송인 오초희가 한 압박스타킹 전문 쇼핑몰의 모델로 발탁됐다.

각종 드라마와 예능·화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초희는 평소 다리 관리를 위해 즐겨 착용하던 스타킹 브랜드 모델 제의를 선뜻 받아들였다.

오초희는 화보에서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하면서도 쭉 뻗은 각선미를 한껏 과시했다.

전문 쇼핑몰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레그케어솔루션을 론칭하고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의 대명사 오초희를 모델로 발탁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초희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파격 의상으로 ‘아르헨티나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뒤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케이블 채널 패션앤 ‘스타일 배틀 로얄 톱 CEO2’, tvN ‘롤러코스터 시즌2, 시즌3’ 등에 출연했다. 또 지난해 KBS 2TV ‘최고다 이순신’에 조연으로 출연, 최근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에서 고은별 역을 맡아 배우로 변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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