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전지현, 유니클로 모델 발탁…환상의 케미 기대

입력 2014-02-26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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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과 전지현이 글로벌 스파브랜드 유니클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유니클로는 26일 “새로운 모델로 강동원과 전지현을 선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강동원과 전지현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며 “끝없는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이 유니클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유니클로와 함께할 강동원과 전지현의 새로운 모습은 다음달 옥외 광고를 시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강동원은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재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촬영하고 있다. 전지현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를 열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클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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