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대란’ 조짐… 최신 정보에 어두운 누리꾼 ‘분노’

입력 2014-02-26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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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대란’ 아이폰5와 G2등 최신형 스마트폰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하는 대란의 조짐이 보이자 최신 정보에 어두운 누리꾼들이 분노했다.

지난 25일 밤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스마트폰 번호이동 보조금 지급을 안내하는 다수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226대란’ 게시물에는 모 통신사로 번호이동시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와 LG전자 G2가 각 12만 원, 팬택의 베가 시크릿 업과 베가 아이언 등이 3만 원 등의 내용이 게재돼 있다.

이는 100만 원에 가까운 출고 가격을 감안했을 때,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셈. 대란이 벌어질만 하다는 게 대부분의 반응이다.

이러한 ‘226대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226대란, 처음부터 싸게 팔면 안되나?”, “226대란, 빙하기 오래가겠네”, “226대란, 갤럭시5는 언제 나오나?”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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