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철저한 준비로 ‘웃음 폭탄 장전’

입력 2014-02-27 20: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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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선미를 패러디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홍진경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펼쳤다.

이날 홍진경은 “선미에게 직접 무대의상을 공수해 왔다”면서 선미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나섰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홍진경은 선미의 맨발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하지만 다소 어설픈 춤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멀리서 보면 선미 같아”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정말 재미있다” “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홍진경 24시간이 모자라’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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