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별그대 캐스팅 비화 공개 “실세는 전지현 아닌…”

입력 2014-02-27 1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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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홍진경 캐스팅 비화 안재현

‘별그대 캐스팅 비화’

홍진경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밝혀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예계의 대표 ‘단추 구멍’ 특집으로 홍진경, 윤형빈, 이민우, 가인, 박휘순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게스트 중 ‘별그대’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인 홍진경은 “처음 드라마 캐스팅 제안이 들어왔을 때는 거절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이어 “처음에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하셨다. 사실 만화방 홍사장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또 이날 방송에서 그 밖의 ‘별그대’캐스팅 비화도 공개했다.

MC 윤종신은 이에 “알고 보니 ‘별그대’의 실세는 전지현이 아니라 홍진경”이라고 말했다.

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캐스팅 비화 놀라워”, “별그대 캐스팅 비화, 홍진경 존재감 상승”, “별그대 캐스팅 비화, 흥미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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