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긴 책상, 중간 터널로 사람도 지나가 ‘신기해’

입력 2014-02-28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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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책상

가장 긴 책상, 중간 터널로 사람도 지나가 ‘신기해’

길이가 매우 긴 책상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335m 길이의 책상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책상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한 마케팅 회사에 설치된 것이다. 설계자에 설명에 따르면 이 책상은 175명이 동시에 앉아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상에는 중간중간 터널 같은 공간이 있어 책꽂이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책상의 높낮이가 달라 이용자가 책상 사이를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도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긴 책상, 사람도 지나갈 수 있다니” “가장 긴 책상, 내 방에 두고 싶다” “가장 긴 책상, 오빠 나 저거 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가장 긴 책상’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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