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닮은꼴 행성.
‘지구 닮은꼴 행성’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6일(현지시간) “태양계 밖에서 715개의 행성을 새로 발견했으며 이 중 지구 닮은꼴 행성으로 추정되는 4개의 행성이 있다”고 밝혔다.
나사는 이 4개의 지구 닮은 꼴 행성을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habitable zone)으로 분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이란 태양과 같은 중심별에서 지구 정도의 거리로 떨어져 있으며 적당한 온도를 가지고 있거나 궤도상 표면에 물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을 뜻한다.
한편 ‘지구 닮은꼴 행성’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 닮은꼴 행성, 혹시 도민준이 살던 곳?”, “지구 닮은꼴 행성, 사람도 살 수 있나?”, “지구 닮은꼴 행성,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