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음료 선택도 남달라…반전 학벌까지’

입력 2014-02-28 1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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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무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이 있어 화제다.

최근 미국 한 지역 언론을 통해 소개된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은 매릴랜드 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름은 댄 얀센이다.

그는 25년간 매일 피자 2판씩을 먹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얀센은 피자와 함께 콜라 대신 커피를 마시는 특이한 식습관을 지녀 더욱 눈길을 끈다.

얀센은 10대 청소년 시절부터 피자와 비슷한 음식들로만 식사를 해왔으며 하버드대 생이라는 반전 이력도 지녔다. 얀센은 피자를 먹기 위해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다른 음식은 전혀 안 먹나?”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하버드 생이라니”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콜라 대신 커피를 먹는 이유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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