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씨제스와 전속계약…최민식·이정재와 한솥밥

입력 2014-02-28 19: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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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동아닷컴DB

배우 곽도원. 동아닷컴DB

배우 곽도원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톱스타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곽도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곽도원이 좋은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영화 ‘황해’를 비롯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회사원’, ‘베를린’ 등과 SBS 드라마 ‘유령’, KBS 2TV ‘굿닥터’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그룹 JYJ와 거미 등 가수를 비롯해 최민식, 이정재, 설경구, 송지효, 박성웅, 강혜정, 박유환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곽도원은 현재 영화 ‘타짜-신의 손’(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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