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비둘기 포착 ‘생존 가능성 거의 없는 이유는?’

입력 2014-03-01 13: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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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비둘기 포착.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분홍색 비둘기 포착’

슬픈 사연을 가진 화려한 분홍색 비둘기 포착 사진이 화제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분홍색 비둘기 포착’ 사진에는 한 철교 밑에서 다른 비둘기 사이에 단연 눈에 띄는 분홍색 깃털을 가진 비둘기가 포착된 모습이 담겨 있다.

겉모습은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분홍색 비둘기는 이 화려한 깃털 색 때문에 다른 새의 공격을 받거나 사람의 표적이 되기 쉬워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왕립애조보호협회 관계자는 분홍색 비둘기 포착 사진을 본 후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인위적으로 염색된 뒤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살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분홍색 비둘기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홍색 비둘기 포착, 너무 불쌍하다” “분홍색 비둘기 포착,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더니” “분홍색 비둘기 포착, 살아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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