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추여사, 숨겨왔던 질주 본능 대폭발 ‘폭소’

입력 2014-03-03 10: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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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추여사. 사진출처 | KBS 2TV

‘추사랑 추여사’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추여사’ 등극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의 도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추성훈 부녀와 장현성 삼부자는 ‘레고 랜드’를 찾아 미니 자동차 운전을 배웠다.

유아용 미니카에 올라탄 추사랑은 운전대를 마구 흔들며 난폭 운전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신호를 무시한 채 마구 엑셀을 밟아 벽에 부딪히기를 반복했다. 이때마다 추성훈은 자동차의 방향을 돌려주기에 급급했다.

흔히 온라인상에서는 불법·난폭운전을 일삼는 여성 운전자를 '김여사'라고 일컫는다. 이날 추사랑의 모습에 ‘추여사’라는 별칭이 붙은 것은 이 때문.

누리꾼들은 “추사랑 추여사 등극, 큰 웃음”, “추사랑 추여사, 잘 어울려”, “추사랑 추여사, 대단한 질주 본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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