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1위 소식에 눈물 “항상 2등만 했는데…”

입력 2014-03-0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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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눈물’

가수 선미가 솔로 데뷔 후 첫 1위에 눈물을 흘렸다.

선미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보름달’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는 1위로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눈물을 흘렸다. 이후 “감사하다. 항상 2등만 해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에 1위를 했다”며 “팬들과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선미의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선미 눈물, 축하합니다”, “선미 눈물, 정말 좋겠다”, “선미 눈물, 드디어 1위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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