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해파리 다리가 하는 역할은… ‘정말?’

입력 2014-03-03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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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를 그린 구상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에 위치한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은 2028년형 버스의 구상도를 공개했다.

해당 그림 속 버스는 해파리를 닮은 모습이다. 설명에 따르면 버스에 달린 여러 개의 ‘다리’는 탑승자를 위한 좌석이다.

이 버스는 좌석의 높이가 낮고 시속 25km 이하로 주행해 누구든지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천천히 달리면서 도시를 정화하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맙소사” “2028년의 버스, 겨울엔 춥겠는데” “2028년의 버스, 한국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2028년의 버스’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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