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 ‘완벽 신개념…실현 가능성은?’

입력 2014-03-03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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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2028년의 버스 구상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미국의 건축 관련 비영리단체 ‘테레폼 원’이 공개한 2028년의 버스 구상도를 살펴보면 2028년의 버스는 해파리를 닮아 있다.

설명에 따르면 2028년의 버스에 달린 여러 개의 ‘다리’는 탑승자를 위한 좌석이다. 또 2028년의 버스는 좌석의 높이가 낮고 시속 25km 이하로 주행해 누구든지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천천히 달리면서 도시를 정화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28년의 버스’ 구상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2028년의 버스, 겨울에 추울 듯” “2028년의 버스, 실현 가능한가?” “2028년의 버스,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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