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추여사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운전 실력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 부자와 ‘레고랜드’에 놀러갔다.
이들은 교통안전 체험공간에서 미니 자동차를 이용해 운전을 배웠다. 추사랑은 유아용 미니카에 탑승했고 이내 숨겨온 운전 실력을 드러냈다.
그는 운전대를 흔들며 신호위반은 물론 여기저기 부딪히며 위험한 레이스를 펼쳤다. 추사랑의 운전과 함께 ‘도로 위의 무법자 추여사’라는 자막이 화면에 나가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추여사, 자동차 부술 기세” “추사랑 추여사, 거친 질주 본능” “추사랑 추여사, 겁도 없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추사랑 추여사’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