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김연아 ‘천사같은 얼굴~’

입력 2014-03-04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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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 선수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귀국 첫 환영 팬미팅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치올림픽 이후 휴식시간을 가진 김연아의 첫 번째 공식행사로서 김연아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제 새 출발을 시작하는 김연아 선수에게 국민들을 대신해 고마움과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김연아 선수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전해주고 팬들에게는 기쁨과 즐거움이 되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연아는 선수생활 마지막인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싱글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합계 219.11점을 받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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