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방송인 김나영은 3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다이어트는 머릿속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나영은 "모델 친구 한 명이 '씹는 행동이 귀찮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나도 나한테 주물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때부터 생각을 바꿔보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살 안 찌는 음식만 좋아한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살 안 찌는 음식을 좋아하려고 주문을 거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김나영은 또 "물을 많이 마시면 훨씬 덜 배고프다.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더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