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학 시절, 미스코리아 나간 사연?

입력 2014-03-04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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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캡쳐

이보영 대학시절

배우 이보영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대학시절을 공개했다.

이보영은 이 방송에서 2000년 미스코리아에 나갔다 본선에서 탈락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보영은 "당시 대전충남진으로 뽑혔다. 하지만 미스코리아 본선에 나가서 떨어졌다. 대전충남진 역사상 처음 탈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보영은 출전 이유에 대해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하면 취직이 잘 된다고 하길래 출전을 했다. 사회에 덩그러니 놓인 것 같은 느낌이라서 이력서에 그런 것들을 쓰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이보영은 과거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보영 대학시절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보영 대학시절, 지성이 반한 미모" "이보영 대학시절, 미스코리아 나갈만 하네" "이보영 대학시절, 저때도 단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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