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약혼 6개월 만에 속도위반 ‘임신 5개월째’

입력 2014-03-04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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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의 임식 소식이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TMZ닷컴 등 다수의 해외 연예 매체들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스칼렛 요한슨이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요한슨은 지난해 9월 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약혼했다. 당시 그는 “매우 행복하다. 우리는 마치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고 약혼 소감을 전하며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요한슨의 임신 소식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한슨 측은 아직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2010년 연인 라이언 레이놀즈과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제공|누리픽쳐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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