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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연아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김연아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 소속 선수 김원중(30)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지난 2012년 태릉 선수촌에서 만남을 시작했으며 한 달에 두 번 정도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연아는 2007년 한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모도 성격도 남자다운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6일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선수의 열애 보도기사와 관련하여,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중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