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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손가락으로 아무리 까불어 봐야 키보드 워리어” 분노 대상 누구?

입력 2014-03-06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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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SNS를 통해 격한 분노를 표출했다.

유아인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보는 듯싶어 등 따뜻하게 가마니 코스프레로 가만히 좀 있을까 했더니 똥들이 똥인지 모르고 자꾸 똥물을 튀기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더러워서 피하는 건 내 스타일 아니야”라며 “손가락으로 아무리 까불어 봐야 너나 나나 얼굴 없는 키보드 워리어. 한판 뜰까?”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유아인은 곧장 “죄송합니다 세종대왕님. 이러라고 만드신 한글이 아닐 텐데…”라고 앞서 올린 글에서 사용한 거친 문체에 사과의 글을 남겼다.

그는 대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키보드 워리어’ 등의 표현 등을 볼 때 악플러에게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유아인은 13일 개봉한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 특별 출연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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