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시청률, 연일 자체 최고 경신…이대로 흐름 타나

입력 2014-03-07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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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시청률'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16회가 전국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방송분(12.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감격시대'가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이틀 연속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감격시대'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와 정재화(김성오 분)가 클럽 상하이에 들이닥친 마적 떼를 함께 상대하며 현란한 액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모일화(송재림 분)가 극적으로 등장해 긴박감을 더했다.

감격시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격시대 시청률, 오를만 해" "감격시대 시청률, 별그대만큼 오를까?" "감격시대 시청률 1위, 그렇게 재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KBS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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