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가수 폴 포츠와 씨스타 효린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폴 포츠와 효린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의 화보 촬영에 함께 임했다.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두 사람이 발산하는 유쾌한 사진이 담길 예정이다.
늦은 시간에 촬영에 시작됐지만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했다. 특히 폴 포츠의 유쾌함을 볼 수 있었다는 후문. 두 사람의 인터뷰와 화보는 16일 ‘더 셀러브리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폴 포츠의 인생을 담은 감동실화 ‘원챈스’는 13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