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고등학교 사진…“김희선이 테리우스라 부를만 하네”

입력 2014-03-07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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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갈무리

‘김희선, 송승헌 학창시절’

송승헌의 고등학교 사진이 김희선의 ‘송승헌의 학창시절’ 언급으로 새삼 화제다.

김희선은 6일 KBS2 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송승헌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이날 김희선은 “앞 학교에 송승헌이 다녔다. 그때는 승복이(송승헌)가 장발이었다”며 “머리카락을 묶고 다닐 수 있을 정도였는데 꼭 테리우스 같았다”고 말했다.

이 발언으로 지난 2011년 4월 SBS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공개된 송승헌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송승헌은 ‘테리우스’라고 불릴만큼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고등학교 사진에서도 역시 송승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짙은 눈썹을 가져 ‘모태 미남’임을 입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승헌 정말 잘생겼네” “김희선, 고등학교 시절 송승헌 알았다니 좋겠다” “김희선, 송승헌 테리우스라고 부를 만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갈무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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