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구라, 이하늬 연인 윤계상 언급 “소 이름을 윤계상으로”

입력 2014-03-08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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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구라

사남일녀 김구라, 이하늬 연인 윤계상 언급 “소 이름을 윤계상으로”

사남일녀 김구라가 한 마디 멘트로 이하늬를 당황하게 했다.

김구라는 7일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 엉뚱한 발언으로 이하늬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등 '사남일녀' 멤버들, 게스트 신보라와 함께 충북 청원군 옥산면 오산리에 사는 부모님을 만났다.

김구라를 비롯한 '사남일녀'들은 아버지의 축사를 방문했다. 김구라는 소변을 보는 소를 발견하고 "쟤 이름을 하늬"로 하자며 이하늬를 당황시켰다. 이는 이하늬가 과거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노상방뇨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를 놀린 것.

이어 하늬 소 옆의 소를 가리키며 "쟤 이름은 계상이로 하자"며 이하늬를 놀렸다. 윤계상은 이하늬와 공개 열애 중이다.

김구라는 계상 소가 암컷 같다는 신보라의 발언에 "그럼 계순이로 하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하늬는 김구라의 "계순이" 발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사남일녀 김구라'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김구라', 김구라 짖?어 정말" "'사남일녀 김구라', 이하늬 윤계상 부럽다" "'사남일녀 김구라', 하늬소, 계순이 너무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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