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캥거루 변신해 화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어드벤쳐 in 호주 특집'으로 게스트로 '대세남' 김우빈과 비가 참여했다.
'런닝맨' 측은 이에 김우빈 캥거루 변신한 사진을 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캥거루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전신타이즈를 입고 캥거루 새끼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있다.
촬영 이후 김우빈은 "처음 해보는 경험들을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모두 하게 돼 놀랍다"고 소감을 전다.
김우빈 캥거루 변신을 본 네티즌들은 "김우빈 캥거루 변신, 상남자 귀요미네", "김우빈 캥거루 변신, 이런 매력이", "김우빈 캥거루 변신,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런닝맨' 호주 특집은 오는 9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