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치아
'이보영 지성 화보' '신의 선물'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보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굳이 따지자면 지성은 내 타입이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보영은 "전 좋은 사람이 잘생겨 보이고 예뻐 보인다. 좋은 사람이 아닌 것 같으면 예뻐 보이지 않더라"며 "지성 씨는 마음이 예쁜 사람이다. 나도 예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보영이 방송에서 남편 지성과의 일화를 공개하면서, 이보영과 지성이 함께 찍은 화보가 새삼 화제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이보영과 지성의 화보를 게재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속 이보영과 지성은 도로에 누워 섹시한 커플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보영의 하얀 피부와 지성의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3일 첫 방송된 SBS '신의 선물'은 6.9%(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KBS2 '태양은 가득히'(3.3%)를 누르고 2위로 출발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가 26.2%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지성 화보, 아찔하네" "이보영 지성, 두 사람 부럽다" "신의 선물 이보영, 화보에서도 숨길 수 없는 연기력" "이보영 지성, 섹시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