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그림 “29세 동정남, 귀엽지만 좀 심하긴 하다”

입력 2014-03-08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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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김그림 “29세 동정남, 귀엽지만 좀 심하긴 하다”

마녀사냥의 김그림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그림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켜줘-이원생중계’ 코너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그림은 “29살의 모태 솔로남이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냐”라는 질문에 “말하는 게 좋다. 그런 남자 귀엽고 순수하다. 그런데 29살은 조금 심하긴 하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녀사냥에서 김그림은 연신 솔직한 발언으로 출연한 패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마녀사냥 김그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정말 웃겼어”, “정말 솔직하더라”, “이해하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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