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가인-선미, 서로의 노래 부르며 팜 파탈 전쟁 ‘아찔해’

입력 2014-03-08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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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가인 선미’. 사진출처|방송캡처

‘쇼 음악중심’ 가인-선미, 서로의 노래 부르며 팜 파탈 전쟁 ‘아찔해’

가수 가인과 선미의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른 무대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은 400회를 특집해 가수들의 특별 무대로 채워졌다.

가인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꾸몄다. 밀착된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맨발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선미가 부른 곡은 가인의 ‘피어나’. 선미는 짧은 분홍색 상의에 검은색 핫팬츠 차림으로 스테이지에 등장했다. 그는 테이블 위에 올라 능숙하게 안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마치 본인의 곡처럼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쇼 음악중심 가인 선미, 대박이다” “쇼 음악중심 가인 선미, 본인 곡 같아” “쇼 음악중심 가인 선미, 시선집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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