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캥거루 변신, 타이즈 굴욕 ‘시크 벗은 귀요미’

입력 2014-03-08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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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캥거루 변신’. 사진제공|SBS

김우빈 캥거루 변신, 타이즈 굴욕 ‘시크 벗은 귀요미’

배우 김우빈이 캥거루로 변신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측은 최근 게스트로 출연한 김우빈의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캥거루를 연상시키는 노란색 전신 타이즈를 입고 캥거루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복장에도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진행된 ‘런닝맨-어드벤쳐 in 호주 특집’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우빈 캥거루 변신, 시크 벗은 귀요미” “김우빈 캥거루 변신, 타이즈 굴욕” “김우빈 캥거루 변신, 제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과 비가 참여한 런닝맨 호주 특집은 9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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