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어벤져스2’ 위해 출국 앞두고 각오…“잘 다녀오겠습니다”

입력 2014-03-10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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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어벤져스 2 출국 각오’

배우 수현이 ‘어벤져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 2’) 촬영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각오와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수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필승, 잘 다녀오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충성 손동작을 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수현이 ‘어벤져스 2’ 촬영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 수현은 10일 오후 로스엔젤레스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다.

수현은 13일에 있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글로벌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참석하는 것으로 할리우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서 수현은 ‘어벤져스 2’에 함께 출연할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수현의 ‘어벤져스 2’ 촬영은 4월 한국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정돼 있다.

수현의 ‘어벤져스 2’ 출국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벤져스 2’ 수현,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되다니 대단하다” “‘어벤져스 2’ 수현, 할리우드 무대에서 떨리겠다” “‘어벤져스 2’ 수현, 임팩트 있는 연기 보여주길” “‘어벤져스 2’ 수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 배우 수현이 ‘비중있는 조연’으로 나오는 ‘어벤져스 2’는 2015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수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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