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사원증 공개, 알고보니 전 여자친구가 아이돌?

입력 2014-03-12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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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사원증'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중인 배우 서강준의 극 중 사원증이 공개됐다.

11일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에는 "신인배우 서강준 VS신입사원 국승현! 둘 다 예뻐해 주세요. ‘앙큼한 돌싱녀’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강준이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사용하는 사원증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강준의 훈훈한 외모와 신인다운 풋풋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강준의 SNS 글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서강준은 과거에 ‘내 여자 친구가 아이돌이라 데이트를 못 한다. 100일인 오늘도 조용히 보냈다’는 요지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그는 방송에서 “사실 여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니고 연습생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서강준 사원증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강준 사원증, 강준아 누나야” “서강준 사원증, 저 회사 어디야” “서강준 사원증, 현실 속 회사에는 저런 사원 없다” “서강준 사원증, 취업난에 벌써 입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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