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정우성 목격담 화제, 다정히 팔짱긴 이솜에 관심 폭발

입력 2014-03-12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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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정우성 목격담’. 영화사 동물의 왕국-온라인 게시판

‘이솜 정우성 목격담 화제’

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전주 목격담이 화제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우성 전주 목격담이 게재되며 영화 ‘마담뺑덕’ 촬영 중인 정우성과 이솜의 사진이 올라왔다.

정우성 목격담은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정우성이 전주에 떴다”, “전주 객사에 정우성이 왔다”등의 내용과 함께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전주영상위원회는 이날 트위터에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 씨가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쏙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 맞아요. 그 정우성 씨 맞습니다. 정우성 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정우성이 전주에서 영화 촬영 중임을 확인해 줬다.

현재 패션 모델로도 활약 중인 이솜은 1990년생으로 앞서 SBS ‘유령’에서 신효정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 드라마에서 엄기준을 사랑했지만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패션 모델로는 각종 패션쇼와 잡지, 화보 촬영 등을 통해 경력을 쌓았고 연기자로서는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이후 ‘뒷담화 : 감독이 미쳤어요’, ‘더 엑스’, ‘푸른소금’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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