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비장한 꽃미남 혈투 개시

입력 2014-03-12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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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송재림

김현중과 송재림의 비장한 결투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는 12일 김현중(신정태 역)과 송재림(모일화 역)의 결투장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송재림은 극중 신정태가 지키는 클럽 상하이를 결투를 통해 차지하고 자신을 믿고 따르는 부하들의 생계를 책임지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김현중 역시 클럽 상하이에서 힘을 기르면서 서서히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가겠다는 각오를 세웠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감격시대'의 김현중-송재림 결투신에는 실제 싸움을 벌이듯 맹수의 눈을 하고 서로를 노려보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겨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클럽 상하이를 두고 펼치는 김현중과 송재임의 싸움은 12일 밤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레이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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