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한집살이를 시작하며 ‘구기동 프렌즈’의 파란만장한 동거 라이프를 예고한다.

4월 10일 밤 8시 35분 첫 방송되는 tvN ‘구기동 프렌즈’는 오랜 시간 혼자 살아온 동갑내기 싱글들이 한집에서 솔직하고 과감한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 관찰 리얼리티다.

‘구기동 프렌즈’는 결혼만이 정답이 아닌 시대, 혼자가 익숙한 이들이 함께 살아보며 새로운 형태의 가족과 동거 방식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구기동 라이프를 통해 현실적인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여섯 사람이 왜 한집에 모이게 됐는지 솔직한 속내를 꺼낸다. 특히 이다희는 “내가 과연 혼자 사는 게 괜찮을까?”라며 외로움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는다.


최다니엘은 텅 빈 집에서 느껴지는 적막함을 이야기한다. 장도연 역시 아플 때 혼자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혼자가 익숙했던 만큼 낯선 또래들과의 한집살이에 대한 걱정도 드러난다. 하지만 집 안은 여섯 명의 하우스 메이트가 모인 만큼 금세 떠들썩한 분위기로 채워진다.

티저에서는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장면들도 포착된다. 갑작스럽게 최다니엘이 눈물을 보이자 하우스 메이트들이 놀라는 모습이 담긴다. 또 식탁에 둘러앉은 장도연, 이다희, 경수진까지 눈물을 보이며 궁금증을 높인다.

반면 다 함께 춤을 추며 텐션을 끌어올리는 장면도 공개된다. 함께 웃고 떠드는 순간들이 이어지며 여섯 사람만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장근석과 경수진 사이에 흐르는 묘한 냉기, 그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안재현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끈다. 한집살이 속에서 어떤 관계 변화와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