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나래 ‘롤챔스’ 떠나… ‘팬들 눈물 또르르’

입력 2014-03-12 2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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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여신’ 조은나래가 롤챔스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한 매체는 온게임넷 관계자의 말을 인용, 조은나래가 지난 윈터시즌을 마지막으로 ‘롤챔스’ 리포터를 그만둔다고 전했다.

조은나래는 지난 롤챔스 서머 2013시즌부터 2시즌 간 리포터로 활약하며 e-스포츠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조은나래를 이어 마이크를 잡은 새로운 ‘롤챔스 여신’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 임소미로 알려졌다. 임소미는 e스포츠 방송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현장 리포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한편 ‘롤챔스 스프링’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이날 저녁 7시 개막한다.

사진|조은나래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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