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튼 빌딩 붕괴… 테러 공포 재발 “가스폭발 가능성”

입력 2014-03-13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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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하튼 빌딩 붕괴’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CNN 등 현지매체들은 지난 12일 오전 9시30분(이하 현지시각·동부시간대) “뉴욕 맨하탄(맨해튼) 이스트할렘가 파크 에비뉴에서 아파트가 폭발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폭발로 인해 건물 두 채가 붕괴됐고, 일대 도로는 모두 통제된 상태다. 현재 2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 당국은 이번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의 원인을 두고 가스폭발과 테러의 가능성을 동시에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날 발생한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에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또 테러인 줄 알고 놀랐다"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20명 사망 끔찍하다" "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9.11 테러 때가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국 뉴욕 맨해튼 빌딩 붕괴, SNS 제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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