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시어지
컨시어지가 3월 영업을 종료한다.
컨시어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년여간의 영업을 마감하고 2014년 3월 모든 영업을 종료하게 됩니다”라고 영업 종료 사실을 알렸다.
컨시어지는 오는 24일부터 전국 38개 매장의 영업을 차례대로 종료할 예정. 4월 13일 명동점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한다.
컨시어지는 영업 종료와 함께 최대 90%에 이르는 ‘Goodbye Sale’을 진행한다. 아이맥과 맥북, 아이패드는 전시 25%, 양품 10% 세일하며 아이패드 미니는 전시 25%, 양품 7% 세일 등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