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쟁이’ 김슬기, 오정세와 첫 베드신 "14살 나이차 쯤이야!"

입력 2014-03-14 12: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슬기 베드신 첫 도전

김슬기 베드신 첫 도전

'김슬기 오정세 베드신'

'욕쟁이' 김슬기가 베드신에 첫 도전한다.

최근 KBS2 드라마스페셜 '나 곧 죽어' 측은 김슬기와 오정세의 베드신 스틸것을 공개했다.

김슬기와 오정세의 베드신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회현동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김슬기는 공중파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손에서 뗄 수 없었다"며 "사랑이라는 인물은 내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고 지인들 또한 어울린다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오정세는 "첫 상대가 하필 나라서 미안하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슬기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 곧 죽어'는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우진(오정세 분)이 회사 동료이자 '4차원 소녀' 사랑(김슬기 분)을 만나 삶을 반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11시55분 방송 예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