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14년 전 ‘현재와 거의 차이 없어…시간 멈췄나?’

입력 2014-03-16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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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4년 전.

‘전지현 14년 전’

현재와 거의 차이가 없는 배우 전지현 14년 전 미모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천방지축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전지현은 14년 전 작품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이 거의 같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전지현 14년 전’ 사진들은 전지현 과거 출연작 당시 모습으로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 2012년 영화 ‘도둑들’, 2013년 영화 ‘베를린’당시 촬영했던 스틸 컷이다.

전지현은 각 영화 캐릭터에 맞게 의상을 입고 분위기에 맞는 화장을 했지만, 2001년 당시의 미모나 14년이 흐른 ‘별그대’ 속 미모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지현 14년 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지현 14년 전 방부제 미모”, “전지현 14년 전 놀랍다”, “전지현 14년 전, 시간을 멈췄나?”, “전지현 14년 전, 외계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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