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애교 없다더니…“소녀시대 같아!”

입력 2014-03-17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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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엔터테인먼트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배우 유호정(45)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으로 변신해 40대 나이가 무색한 몸매를 과시했다.

유호정은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극 중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사랑해서 남주나’ 제작진은 방송 이후 페이스북과 유호정 소속사 ‘SMTOWN’ 홈페이지 등을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호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치어리더 의상에 타이즈를 입어 여느 걸그룹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유호정은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 진짜 좋다”,“소녀시대인줄 알았네”, “드라마 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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