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 추블리와 미모의 언니들…"아직은 어색해요"

입력 2014-03-17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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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추사랑'
소녀시대와 추사랑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귀여운 사랑이, 사랑아 여기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 태연, 수영, 윤아가 사랑이와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사랑이와의 만남을 즐거워했지만, 사랑이는 네 명의 언니들과의 첫 만남이 어색한지 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사랑이와의 인증샷으로 소녀시대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 참여한 사실이 공개됐다. 특히 써니는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이의 열혈 팬임을 자청했다. 드디어 성사된 사랑이와의 만남에 써니를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추사랑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추사랑, 언니들은 반가워하는데 사랑이는 얼떨떨한가봐" "소녀시대 추사랑, 너무 예쁘다" "소녀시대 추사랑, 방송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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