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오늘 뭐해’ 뮤비 선정성 논란 "가슴노출+화장실 댄스" 민망

입력 2014-03-18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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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뮤비 '오늘 뭐해'

'오늘 뭐해'

걸그룹 포미닛의 뮤비 '오늘 뭐해'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포미닛은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오늘 뭐해'를 비롯한 미니 5집 음반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포미닛 뮤비 '오늘 뭐해'는 발매 직후 각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오늘 뭐해' 뮤비는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이미지를 잘 살리긴 했지만, 현아의 과감한 가슴 노출과 봉춤, 남성 댄서들과 함께 화장실 변기에 앉아 추는 격렬한 댄스 등이 선정성 논란을 부추겼다.

포미닛 '오늘 뭐해' 뮤비는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특별한 재미를 찾는 사람들과 신나게 어울려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누리꾼들은 "포미닛 '오늘 뭐해' 뮤비, 선정성 논란 나올만 하다" , "포미닛 '오늘 뭐해' 뮤비, 너무 야하다", "포미닛 '오늘 뭐해' 뮤비, 수위가 아슬아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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