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모바일, 장소 제약 사라진 리니지 폐인들 '환호'

입력 2014-03-19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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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모바일'

리니지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리니지 개발사 엔씨소프트는 19일 “리니지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에 대한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며 리니지 모바일 서비스 개시를 알렷다.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는 리니지 PC버전의 캐릭터를 스마트폰으로 그대로 가져와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모바일 전용 캐릭터 등 PC 게임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새로운 콘텐츠도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리니지 모바일 출시 소식에 "리니지 모바일, 얼마나 좋을지 기대된다" "리니지 모바일, 제대로 잘 될까" "리니지 모바일, 인기 떨어진 리니지 부활시킬 것 같다" "리니지 모바일, 리니지 페인 더 늘어나는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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