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태권도단’ 강호동, 황경선 발차기에 패대기로 응수 ‘비매너’

입력 2014-03-19 11: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호동 태권도

'예체능 태권도단'

강호동이 씨름기술로 '태권미녀' 황경선을 패대기쳐 야유를 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태권도 적성검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예체능 태권도단 멤버들과 함께 겨루기와 격파 중 어느 쪽에 더 잘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적성검사를 받았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경선과의 겨루기에 나선 강호동은 경기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밀렸다. 황경선의 화려한 발차기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

이에 강호동은 씨름기술을 이용해 황경선을 바닥에 패대기 쳐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예체능 태권도단 강호동 태권도야 씨름이야", "예체능 태권도단 강호동 화났나", "예체능 태권도단 강호동, 태권도 하다 씨름 기술, 비매너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