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이끄는 ‘나는 남자다’ 19일 녹화…첫 회 내용은?

입력 2014-03-20 0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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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는 남자다’. 사진|영상캡처

유재석이 이끄는 ‘나는 남자다’ 19일 녹화…첫 회 내용은?

방송인 유재석이 이끄는 KBS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첫 녹화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나는 남자다’는 19일 낮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첫 녹화를 치렀다. 앞서 ‘나는 남자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9세 이상 남성에 한해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알린 바 있다.

‘나는 남자다’는 국민 MC 유재석이 ‘런닝맨’ 이후 4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노홍철 임원희 3인 MC 체제로 구성됐으며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방송’을 콘셉트로 한 공개방송 형식 토크쇼다.

‘나는 남자다’ 첫 회는 남중-남고-공대 출신의 남자들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방송은 다음 달 9일 전파를 탈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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